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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가격, 고물 시세, 폐지 가격, 폐지 시세, 고철 시세, 구리 시세, 폐전선, 스텐, 알미늄, 금속
오늘 매장을 정리하고 배치를 바꾸던 중 한쪽 구석에 예전에 맞춰 놓은 전단지와 쿠폰이 눈에 띄었다. 상당히 무겁고 그냥 버리긴 아까워, 전부 모아서 근처 고물상으로 향했다. 고물상이 멀었다면 그냥 버렸겠지만, 워낙 가까워서 호기심에 한 번 방문하게 되었다.
고물상에 도착해서 커다란 저울에 재보니 20kg 정도였다. 요즘 폐짓값이 많이 올랐다는 사장님의 말에 2,2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동안 고철류나 종이류를 그냥 버렸는데, 앞으론 종종 이렇게 고물상에 와서 팔아도 될 것 같다.
매장에 돌아와 내가 정말 제값을 받은 게 맞게 확인해보기 위해서 폐지 시세를 검색해보게 되었다. 정말 시세와 거의 일치하게 받은 걸 확인하게 되었다. 만약 고물이나 폐지를 판매한다면 미리 고물, 폐지 시세를 알아보고 방문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PC와 핸드폰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니, 아래 방법을 따라 하면 된다.
01 of 02고물, 폐지 시세 조회하기
① 자원순환정보시스템에 접속한다.
② 메인 페이지의 위쪽 메뉴 환경통계정보를 클릭한다.
③ 환경통계정보 – 통계DB화 서비스를 선택한다.
④ 예로, 폐지 시세를 알고 싶다면, 폐지에 체크하고 검색을 누른다. 전국 시세가 표시된다.
⑤ 폐지, 폐플라스틱, 압축, EPS, 폐유리병, 폐금속류, 폐타이어 시세도 확인이 가능하다.
02 of 02고철, 페전선, 구리, 스텐, 알미늄, 황동 등 시세
※ 이곳은 참고만 하자.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업데이트 된다.
고철, 폐전선, 구리, 폐납 등 간략한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