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광역콜버스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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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콜버스 시범사업 개요
① (목적) 이용수요에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광역권 단위로 제공하기 위해 실증 R&D 추진 (2022 ~ 2025)
② (대상지) 공모로 선정된 6개 기초지자체 (경기도) 내의 일부 지역
※ 수원시 (당수1·2지구), 용인시 (고림지구), 화성시 (동탄 1·2동), 시흥시 (시화MTV), 파주시 (운정지구), 광주시 (신현동) / 사업 진행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③ (일정) 2023년 8월부터 18개월간 순차적으로 서비스 개시 예정
※ 지자체별로 여건에 따라 서비스 개시 시점은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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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콜버스 시범사업 대상지
① 파주시 운정지구
② 사당역 2호선, 4호선
③ DMC역 6호선, 경의중의선, 공항철도
④ 양재역 3호선, 신분당선
⑤ 시흥시 시화 MTV
⑥ 수원시 당수 1-2 지구
⑦ 경기 화성시 동탄 1·2동
⑧ 용인시 고림지구
⑨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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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 ※ 실제 서비스 제공 시에 세부화면 등은 변동 가능
카카오T 앱 (App) → 서비스 (정기 / 단일 / 실시간 호출) 선택 → 이용 날짜 / 탑승시간 / 좌석 선택 → 대기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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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콜버스 시범사업 보도자료
▶ 버스도 사전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출발한다. ▶ 광역버스 요금으로 집 앞에서 출발해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
국토교통부는 6월 14일 (수)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M-DRT, 이하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M-DRT, Metropolitan-Demand Responsive Transit)
협약식 후에 서울 – 경기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광역 콜버스를 시승하고, 향후 개시될 서비스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구명 / 연구기관)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 한국교통연구원 등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에 순차적으로 투입 (지역당 3대) 되며 카카오T 앱 (APP)에서 사전예약, 탑승 장소 및 시간 확인, 요금 결제를 할 수 있다.
※ 운송사업자 설명회 (2023.6) → 사업자 선정 (2023.7) → 시범사업 진행 (2023.8)
※ 교통카드 등록 후 버스 탑승 시 태그하면 요금이 결제되며, 광역버스 요금과 동일 (2,800원)
국토교통부 장관은 “아직도 사당역, 범계역 등에서는 출·퇴근길에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대기하며 기다리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광역 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좌석을 미리 예약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경유하는 정류장 수도 적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新교통수단”으로 “앞으로도 출·퇴근 시민들의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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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주 광역콜버스 서비스 개시 보도자료
▶ 9월 20일부터 카카오T 앱(APP) 사전예약 ▶ 올해까지는 차량 안에 비치한 QR코드를 인식해 무료로 탑승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하 대광위)는 9월 20일 (수)부터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이하 광역콜버스)”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장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6월 국토부, 경기도, 지자체 협약식 이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시범사업을 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시되는 시범사업 지역은 시흥시 MTV ~ 사당역 (9.27 ~), 광주시 신현동 ~ 양재역 (10.4 ~) 등 2곳이며 수원, 용인, 화성 등 나머지 3곳은 연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올해까지는 차량 내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해 무료로 탑승하고, 내년부터는 기존 광역버스와 유사하게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지하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카카오T 앱(APP)의 홈 화면 > 전체보기 > 광역콜버스 아이콘에서 정류장·좌석·시간 등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매달 16일 정오 ~ 20일 정오)으로 출·퇴근 등의 정기적인 탑승이 가능하고, 일반예약으로는 일회성 탑승이 가능하다.
내년 6월부터는 일반정류장 뿐만 아니라 주거지와 더 가까운 가상정류장에서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점차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광역콜버스는 광역권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수요자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로써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며, “이 외에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