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KB국민 체크카드 청구할인 입금일, 청구서 할인, 결제일 할인, 결제일 시점 할인
01 of 03청구할인이란?
▶ KB국민 체크카드로 청구할인을 받으면, 결제 다음날 오후 6시쯤 연결된 계좌로 할인받은 금액이 입금된다. ▶ 타 은행의 경우에도 KB국민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다음날 혹은 지정된 날에 입금될 것 같다.
신용카드로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원래 금액대로 미리 선결제가 되고,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자동이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결제 대금일에 할인된 금액만 이체되는 것을 말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할인을 받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할인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는 원래 금액으로 선결제가 되고, 추후 자동이체 계좌에서 카드 대금이 빠져나갈 때 할인된 금액만 빠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카드 청구서를 받는 시점에서 할인을 적용받는다고 하여 ‘청구서 할인’이라고도 하며, ‘결제일 할인’, ‘결제일 시점 할인’이라고도 한다.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청구할인이 가능한데, 체크카드는 이용 즉시 계좌에서 출금되기 때문에 이후 체크카드에 설정된 결제일날 할인액이 계좌로 입급된다.
예를 들어 특정 업체 이용 시 10% 청구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10만 원을 결제한다고 하면, 현장에서 계산할 당시에는 10만 원이 결제된다. 하지만 이후 결제 대금일에는 10% 할인된 금액인 9만원만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청구할인은 고객이 결제 현장에서 할인 혜택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매장 종업원의 실수나 카드 단말기 문제로 할인 적용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적립 혜택이 있는 경우 고객이 보다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02 of 03KB국민카드 청구할인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KB국민카드다. 이유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세븐 일레븐인데, 편의점에 설치된 롯데ATM기의 경우 KB국민카드 사용시 입출금이 무료다.
장을 볼때 꾸준히 이용하는 곳이 이마트몰이다. 이마트몰에서 종종 청구할인 이벤트를 하는데, 별 생각없이 주문을 하다 문득 체크카드인데 어떻게 청구할인이 될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체크카드는 연결된 계좌에서 바로바로 현금이 출금되는 방식으로, 청구 날짜도 없고, 청구 자체가 없는 결제 방식이다. 그래서 이마트몰에서 장을 보고 확인해 보게 되었다.
03 of 03실제 체크카드 청구할인
① 이마트몰에서 장을 보고 78,499원을 결제했다. 이 금액에서 5% 청구할인이 된다고 한다. 청구할인 예상 금액은 74,575원이다. 그러면 차액은 3,924원이다. 차액 3,924원을 돌려 받으면 청구할인을 받은게 된다.

② 이마트몰에서 장을 본 다음날 게좌를 확인해보니, 3,924원이 입금되었다. 결제한 바로 다음날 오후 6시쯤 입금 되었다. KB국민 체크카드는 청구할인을 받으면 다음날 오후 6시 정도에 청구할인 받은 금액이 입금된다.
